국내 최대 차이나타운, 한국 속 작은 중국 '대림역 상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12-08 조회수 171



<대림역 상권>


중국동포 약 80% 거주 중국인 밀집지역

대림2동 내국인 2만 4,254명→1만 2,758명 감소

2・7호선 더블 역세권 1일 승하차 8만여 명

3년 전의 매출 대비 3분의 1 떨어져 어려움 호소

G밸리, 신안산선 사업 진행 중

 

대림역은 2, 7호선 더블 역세권으로 하루 승하차 이용객이 8만여 명에 달하는 곳이다. 1984년에 지하철 2호선이 개통한 후 2000년에 지하철 7호선이 확장되며 이용객이 급격히 늘었다.

 

역 주변으로 한국 최대의 차이나타운이 자리 잡고 있으며 인근에는 구로중학교, 구로고등학교, 대동초등학교, 대동중학교, 영남중학교, 영서중학교, 영림중학교, 구로구민회관, 구로구청, 남부도로관리사업소, 서울구로경찰서, 한국정보기술연구원 등이 위치해 있다.

 

대림동 차이나타운 골목은 영화 「청년경찰」 이전부터 범죄의 무법지대라는 인식이 강하게 나타나는 지역이다. 2017년 대림역 인근에서 조선족 흉기난동 사건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러한 인식과 더불어 낙후지역으로 사람들의 발길이 멀어진 곳에 중국음식 열풍으로 활기를 되찾아가고는 있지만 불경기로 매출은 쉽게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지하철 2, 7호선이 운행하는 대림동은 지난 20년간 내국인 인구가 꾸준하게 감소해온 지역으로 2000년 2만 4,254명이 살던 대림2동은 2018년 1만 2,758명으로 감소했다. 떠난 자리는 이주민들이 채웠다. 2000년 89명에 불과하던 상주 외국인은 2018년 9,240명으로 증가했다.

 

출입국 외국인정책본부 자료에 따르면 2018년 말 기준 서울시에 거주하는 등록외국인은 28만 3,984명으로 나타났다. 이중 구로구 3만 3,989명, 영등포구 3만 5,822명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대림2동 동사무소에 따르면 1월 기준 주민등록된 중국인은 총 1만 5,461명이다.

 


 

중국인(조선족) 동포가 점령한 중앙시장

 

가리봉동·대림동·자양동은 서울에 위치한 3대 차이나타운으로 손꼽히는 지역이다. 가리봉동에서 영업 중이던 중국인들은 치솟는 임대료와 주변 개발로 인해 대림동으로 이동하여 대림동 중앙시장에 터를 잡았다. 2019년 1월 기준 중국인·조선족을 포함해 1만 5,000여 명이 거주할 정도로 중국인 밀집지역이다.

 

대림동은 중국에서 일을 하러 한국에 온 조선족과 중국인이 오랜 시간 터를 잡고 살아온 동네이다. 서울의 대표 낙후지역 중 하나로 손꼽히는 지역이지만 현재 국내에 거주하는 중국인들에게는 명동이나 강남 못지않은 그들의 번화가로 탈바꿈했다.

 

대림역 12번 출구로 나오면 서울 속의 작은 중국이라 불리는 대림동 차이나타운이 보인다. 사실 이 거리는 차이나타운이 아닌 대림동 중앙시장이라는 정식 명칭이 있다. 시장 골목 초입부터 중국어 간판들이 눈에 들어오며 중국에 있는 것과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시장 골목에서는 상점마다 중국 노래가 흘러나오고 골목에는 중국 음식을 파는 식당과 식재료를 파는 점포들이 많다. 상인들 대부분이 중국인이어서 한국어보다 중국어가 더 많이 들리는 지역이다.

 


 

중국인(조선족)의 문화인 먹는 것에 돈을 아끼지 않는 습성으로 차이나타운 거리는 경제 상황에 영향 없이 항상 북적거린다. 특히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밤마다 중국인으로 가득 찬다. 이들은 중국 고유의 입맛을 살가리봉동·대림동·자양동은 서울에 위치한 3대 차이나타운으로 손꼽히는 지역이다. 가리봉동에서 영업 중이던 중국인들은 치솟는 임대료와 주변 개발로 인해 대림동으로 이동하여 대림동 중앙시장에 터를 잡았다. 2019년 1월 기준 중국인·조선족을 포함해 1만 5,000여 명이 거주할 정도로 중국인 밀집지역이다.

 

대림동은 중국에서 일을 하러 한국에 온 조선족과 중국인이 오랜 시간 터를 잡고 살아온 동네이다. 서울의 대표 낙후지역 중 하나로 손꼽히는 지역이지만 현재 국내에 거주하는 중국인들에게는 명동이나 강남 못지않은 그들의 번화가로 탈바꿈했다.

 

대림역 12번 출구로 나오면 서울 속의 작은 중국이라 불리는 대림동 차이나타운이 보인다. 사실 이 거리는 차이나타운이 아닌 대림동 중앙시장이라는 정식 명칭이 있다. 시장 골목 초입부터 중국어 간판들이 눈에 들어오며 중국에 있는 것과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시장 골목에서는 상점마다 중국 노래가 흘러나오고 골목에는 중국 음식을 파는 식당과 식재료를 파는 점포들이 많다. 상인들 대부분이 중국인이어서 한국어보다 중국어가 더 많이 들리는 지역이다.

 


 

중국인(조선족)의 문화인 먹는 것에 돈을 아끼지 않는 습성으로 차이나타운 거리는 경제 상황에 영향 없이 항상 북적거린다. 특히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밤마다 중국인으로 가득 찬다. 이들은 중국 고유의 입맛을 살린 중식당과 노래방 등으로 몰리는데 가게 종사자들이 대부분 중국인이라 한국말이 통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중앙시장 내에 위치한 상점의 40~50%가량이 중국인 소유일 정도로 중국인이 많다. 대림동에는 꾸준하게 중국 자본과 중국인의 유입이 증가하는 것으로 보인다.

 

영화 「청년경찰」, 「범죄도시」에 차이나타운이 배경으로 등장하는 등 이미지상 안 좋은 점도 있지만 영화에서 노출된 중국음식이 관심을 얻으며 인기를 얻고 있다.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을 통해 크리에이터들이 마라룽샤, 마라샹궈, 분모자 당면 등을 먹기 시작하며 더욱이 관심이 집중돼 대림동 차이나타운에 한국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것이 아닌 현지인의 입맛에 맞춘 음식들로 특색을 갖췄다. 여기에 직구를 통해 중국 식자재를 구매하려면 7일 이상 걸리는 것도 중앙시장에 방문하면 당일 바로 구매가 가능하다는 강점을 지녔다.

 

다만 영화나 언론에서 보도된 것과 같이 아직까지 대다수 시민의 인식은 좋지 않은 실정이다. 대림동에 거주하는 김 씨(35세)는 “과거에는 보도된 것과 같이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았지만 현재는 경찰 순찰, 중국인들의 인식 변화 등으로 치안이 좋아졌다.”고 말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2018년 하반기 매출통계 자료를 살펴보면 소매(월평균매출 6,318만 원), 음식(월평균매출 4,886만 원), 관광/여가/오락(월평균매출 1,759만 원), 생활서비스(월평균매출 1,603만 원), 학문/교육(월평균매출 1,336만 원) 순이다.

 

대림역 대로변에는 카페, 화장품 매장, 식당, 중국음식점, 휴대폰 매장, 은행 등 다양한 업종이 뒤섞여 있고 중국인과 한국인의 비율은 5:5 정도로 보인다. 대로변은 여느 상권과 마찬가지로 프랜차이즈 점포가 영업 중이다. 중국공상은행 대림지점, 중국은행 구로지점 등이 대림역 인근에 자리 잡고 있어 중국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대표 지역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2019년 인구분석 자료를 살펴보면 40대 유동인구가 22.3%로 연령별 비율 중 가장 높고 그 뒤를 이어 50대 21.2%, 30대 20.3%, 60대 19.4%, 20대 12.9%의 비율이다. 요일별 유동인구를 살펴보면 화요일에 15.9%로 유동인구가 가장 많으며 나머지 요일도 비슷한 모습이나 일요일에는 11%까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림역 인근 노후화 주변 환경 개선

 

대림역 주변 건물들을 살펴보면 낮은 건물과 노후화된 건물이 많다. 서울시는 ‘2030 서울시 생활권계획’에 따라 대림동 주변 노후불량주거지역을 대상으로 도시관리계획을 수립했다. 대림주거환경개선지구, 대림2-1주거환경개선지구, 대림2-2주거환경개선지구, 대림3-1주거환경개선지구, 조롱박마을주거환경관리구역, e편한세상보라매2차(2020년 7월 예정) 등 개발사업이 진행 중이어서 주변 환경이 개선되고 있다.

 

‘2030 서울시 생활권계획’에 따라 구로구 일대에 ‘G밸리’ 초대형 서울디지털 국가산업단지의 개발이 진행되었다. 대림동, 가리봉동 등 외국인 밀집지역 관리방안 마련, 신안산선 추진 등 사업이 진행 중이다.

 

‘G밸리’ 사업으로 대림역 인근에 위치한 구로디지털단지역, 남구로역, 가산디지털단지역에 걸쳐 산업단지가 들어서며 유입되는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대림역 주변에는 아파트 단지보다 연립 주택 형식의 상가 주택 등이 자리 잡고 있어 인근의 수요에 맞춰 정비사업이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대림역 주변으로는 녹지공원도 풍부하다. 두암어린이공원, 다사랑어린이공원, 대림어린이공원, 구로어린이공원, 원지공원, 동심어린이 공원, 여기에 도림천이 흘러 풍부한 녹지 인프라를 자랑한다.

 

대림역 상권에서 창업을 고려하고 있다면 철저한 시장 분석이 필요하다. 대림역 12번 출구에 형성된 차이나타운을 살펴보면 현재 중국음식점, 식자재 업종 등이 이미 포화 상태로 영업 중이라 확실한 아이템을 가지고 들어가야 한다. 또한 차이나타운 내 상가의 권리금은 현재 다소 높게 책정되어 있어 신규 창업 시 현재 자금과 대출 가능 여부 등을 사전에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 차이나타운은 상권이 확장 추세에 있어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기대해볼 수 있다. 과거에 중국인의 소비가 주를 이루었다면 요즘에는 한국인의 소비가 증가해 치안 등의 문제도 더욱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대림역 12번 출구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이곳 상권은 한때 재한중국인 상인들이 높은 권리금을 주고 들어올 정도로 많이 몰렸지만 1~2년 전부터 가게를 정리하고 빠져나가는 분위기이다. 그런데 정리가 쉽지 않다.”며 “동일 업종이 몰린 원인도 있겠지만 경기가 예전 같지 못해 일용직 일자리의 감소로 소비가 동반 하락해 매출이 3년 전에 비해 3분의 1 수준으로 낮아져 시장 상황이 상당히 심각하다.”고 말했다



출처:(성공률 99% 실전 상가 투자의 정석 서울·제2신도시 베스트 25 상세분석) '시크릿' 저자 권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