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과 강북 서울 도심 접근성 우수한 '홍제역 상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6-01 조회수 158



<홍제역 상권>


10~60대 폭넓은 고객층 찾는 이색 상권

재개발 및 재건축 개발 활발, 수혜 기대

지하철·버스 이용, 고양시~강남권 접근 편리

산으로 둘러싸여 평지 적고 상권 몰림

등산 코스, 하천 등 녹지주거환경 우수

 

홍제역은 서울의 요충지로 강남과 강북 모두 30분 내로 접근 가능하다. 인접한 내부순환로 진출입로 및 홍은사거리 인왕시장과 유진상가와 연계되어 무악재역과 시너지 효과를 내는 상권이다. 서울에서 조금은 낙후된 지역이지만 편리한 생활환경을 자랑하는 곳이기도 하다.

 

홍제역을 지나는 지하철 3호선은 서울 도심을 대표하는 압구정, 신사동, 고속버스터미널과 은평구, 고양시를 이어주는 역할을 한다. 홍제역 일대에는 20여 개의 버스노선이 있어 서울역~강남권 등 서울 도심의 주요 지역을 30분 안에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내부순환로가 홍제천을 따라 가로지르고 있어 차량을 통한 서울 강북지역은 물론 서울 전역으로의 접근성도 좋다.

 

홍제역에는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왕복 8차선 통일로를 따라 상권이 형성되어 있다. 유진상가, 서대문세무서, 여성병원, 대성병원 등이 위치하며 5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인왕시장이 아직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배후수요도 탄탄한 지역인데 홍제현대 북한산더샵, 홍은벽산, 인왕산벽산, 문화촌현대, 홍제원현대, 인왕산현대 등 아파트와 주택, 빌라 등이 밀집돼 있다. 특히 3만여 세대가 넘게 거주하는, 손꼽히는 주거 밀집지역이다.

 

 

왕복 8차선 대로변, 교통환경 우수

 

홍제역 상권은 왕복 8차선 대로변을 따라 홍은사거리에서 무악재역 방면 홍제삼거리까지 넓은 지역에 형성돼 있다. 역 주변 대로변 1층 상가에는 은행, 프랜차이즈 빵집, 카페, 의류점, 미용실 등이 몰려 있으며 골목 안으로는 편의점, 부동산, 술집, 고깃집 등이 들어서 있다. 홍제역 상권은 다양한 연령층이 소비활동을 하고 있지만 유동인구 중 10~20대가 많아 상권이 보다 활발하게 움직이는 모습이다.

 

홍제역 상권은 서대문구 상권 중 핵심으로 손꼽히는 지역이기도 하다. 지하철 3호선 홍제역과 중앙버스정류장을 중심으로 상권이 형성되어 있으며 배후에 단독주택과 중소단지 아파트가 밀집되어 있어 거주인구가 많은 역세권의 모습이다.

 

홍은사거리에 유진상가가 위치하고 있어 주간·야간 모두 유동인구가 많으며 대로변을 중심으로 각종 판매시설과 외식업 매장들이 입점해 있다. 홍제역 출구 인근 대로변은 판매시설 및 외식 관련 매장들이 영업 중이고, 대로변 2층과 이면 도로에도 다양한 업종이 영업 중이다.

 

주 소비층은 10대에서 60대까지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이 있으나 시간대별로 유동인구의 연령대가 달라진다. 요일별 유동인구를 살펴보면 금요일에 15.6%로 유동인구가 가장 많으며 나머지 요일도 비슷한 모습이나 일요일에는 10.7%까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거 밀집지역에 위치한 먹자골목 

 

홍제역 3번 출구로 나와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방향 통일로 37길에는 먹자골목이 형성돼 있다. 골목 초입에 약국과 미용실을 시작으로 노래방, 술집, 고깃집, 카페 등이 자리 잡고 있는 전형적인 먹자골목이다. 특히 토·일, 공휴일에는 홍제역에서 안산으로 등산하는 등산객이 많아 등산 후 저녁 술자리로 이어져 붐빈다.

 

홍제역 4번 출구 이면 골목에는 고깃집, 카페, 한의원 등이 영업 중이지만 3번 출구와는 다르게 주거지역의 느낌이 강하게 나타난다. 아파트 길목으로 이동하는 골목을 제외하면 유동인구도 적다.

 

홍제역 2번 출구 서대문세무서 방면 골목과 대로변 상권의 경우 주거 밀집지역으로 유동인구가 많다. 맥도날드, 롯데리아, 올리브영 등이 대로변에 자리잡고 있으며 골목 안쪽으로는 서대문세무서, 대성병원, 분식집, 빵집, 미용실 등이 영업 중이다.

 

세무서길을 따라가다 보면 나오는 홍제 3주택재개발지역 인근의 기존 영업 매장들은 철거로 인해 폐업수순을 밟고 있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주거 밀집지역으로 주간·야간 보행자들의 발걸음은 꾸준하다.

 

유진상가 이면 도로에 위치한 인왕시장 골목은 전통시장 골목으로50~60대의 유동인구가 많은 편이다. 입점 업종도 연령층에 맞춰져 국밥집, 고깃집 등이 영업 중이다. 홍제역 인근 상권 중 가장 낙후된 지역에 위치하여 저녁시간에는 으스스한 분위기가 감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2019년 인구분석 자료를 살펴보면 60대 유동인구가 23.5%로 연령별 비율 중 가장 높고 그 뒤를 이어 50대 19.8%, 40대 19.7%, 30대 17%, 20대 14.8%의 비율이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2018년 하반기 매출통계 자료를 살펴보면 숙박(월평균매출 4,675만 원), 소매(월평균매출 4,198만 원), 생활서비스(월평균매출 3,866만 원), 음식(월평균매출 3,196만 원), 관광/여가/오락(월평균매출 2,167만 원) 순이다.

 

홍제역 3번 출구 먹자골목 인근 두드림부동산 김갑수 실장은 “주변에산이 많은데, 대표적으로 인왕산, 안산, 백련산, 고운산 등이 사방으로 둘러싸여 있어 평지가 적어 상권이 몰려 있는 특징을 보인다.”면서 “홍은동, 연희동, 남가좌동, 북가좌동으로 환승이 이어져 인근 주민들이 많이 거쳐 가는 길목으로 인근에 무악재역이나 녹번역보다는 홍제역을 중심으로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고 말했다. 덧붙여 “고가 상품보다는 대로변의 중·저가 분식점, 먹거리 음식점과 식당들을 비롯한 소비재 상품들의 매출기복이 적어 꾸준한 흐름을 보이는 것 같다.”고 말했다.

 



재개발 및 재건축 개발호재 풍부, 기대감 높다 

 

현재 홍제동 일대는 재건축 및 재개발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무악재역에 인접한 홍제1구역 재건축지역은 총 819세대 규모로 2019년에 분양을 종료하였고, 홍제2구역 재개발지는 906세대 규모로 2019년 12월에 입주를 시작했다. 홍제3구역 재개발지역은 1,116세대 규모로 2019년 12월에 분양을 마감했다.

 

홍제동 일대는 20~30년가량 노후된 주택 및 건물들로 미관상 지저분한 느낌이 있는데, 현재 재개발과 재건축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기존의 낙후된 이미지는 점차 정비될 것으로 보인다.

 

홍제동은 정비사업 외에도 개발호재가 많다. 서울시가 발표한 ‘2030 서울시 생활권계획’에 따르면 홍제동에 의료와 산업·문화가 복합된 의료클러스터가 조성될 예정이다. 서대문구는 홍제역과 인왕시장길을 잇는 지하공간에 ‘언더그라운드 시티’를 조성해 상업시설과 문화복합시설을 건설하겠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개발사업들이 완공되기까지는 다소 긴 시간이 소요되겠지만 이로 인해 앞으로의 홍제역 상권이 기대된다.

 

홍제시장 자리였던, 현재 주차장으로 사용되는 자리의 경우 차후 33층 규모의 오피스텔이 들어설 예정이며 지하철 상권과 어우러져 홍제역 중심 상권을 크게 변화시킬 것으로 보인다.

 

홍제역 인근은 풍부한 녹지공간을 포함한 지역으로 안산, 백련산 등 등산코스는 물론 홍제천 산책로까지 이용할 수 있다. 홍제천을 통해 자전거 라이딩을 하며 한강으로 가는 젊은층의 모습도 자주 볼 수 있다.

 

홍제역 상권은 10대에서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하는 상권의 모습을 보이지만 연령별 타깃을 정확히 설정하고 아이템을 선정해 창업을 하는 것이 안정적이다. 홍제역 인근 대로변 상가는 임대시세가 높은 금액에 형성돼 있어 창업초기 투자비용이 높은 편이다. 창업 시에는 아파트 진입로 방향이나 대로변 2층 이상에 창업하는 것이 비용적인 측면에서 초기 부담금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출처:(성공률 99% 실전 상가 투자의 정석 서울·제2신도시 베스트 25 상세분석) '시크릿' 저자 권강수